화란의 부호 카란사|적군파 피납 후 생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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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암스테르담 2일 AFP동양】지난 10월28일 밤 자신이 경영하던 「나이트·클럽」 앞에서 적군파에 의해 납치되었던 「네덜란드」의 유대계 부호 「마우리츠·카란사」씨가 무사히 생환했다고 경찰 당국이 발표했다.
「카란사」씨는 현재 「암스테르담」의 한 경찰서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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