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우조선, 프랑스사 상대 특허소송서 승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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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대우조선해양은 천연가스 연료 선박의 연료공급장치 기술(HiVAR-FGSS)과 관련해 프랑스 크라이오스타가 제기한 특허 무효 소송을 유럽 특허청이 기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탱크에 저장된 천연가스를 고압 처리한 뒤 엔진에 공급하는 HiVAR-FGSS 기술을 2011년 독자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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