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남정욱(사진) 선생이 7일 별세했다. 90세. 일본군에 징집돼 중국에 배치됐으나 탈출하여 중국 중앙군에 들어갔다. 이후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활동을 펼쳤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 아들 보희씨, 딸 소영·희영·석영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6시.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 02-3410-6903.
애국지사 남정욱(사진) 선생이 7일 별세했다. 90세. 일본군에 징집돼 중국에 배치됐으나 탈출하여 중국 중앙군에 들어갔다. 이후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활동을 펼쳤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 아들 보희씨, 딸 소영·희영·석영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6시.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 02-3410-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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