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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별탁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전=박상하기자】 유영자 배옥섭이 활약한 외환은은 30일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3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4일째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6연패를 노리는 서울신탁은을 4-0으로 완파, 산은을 4-1로 격파한 조폐공사와 결승에서 패권을 다투게 됐다.
또 남자일반부 단체준결승에서 신생삼양식품은 3연패의 동아건설을 4-2로 제압, 파란을 일으키면서 결승에 올라 대우중공업과 자옹을 겨루게 됐다.
한편 남자개인 단식결승에서「세이크·핸드」의 신예 박리회(공군)는 국가대모이상국 (대우) 을 2-0(28-26·21-18)으로 누르고 우승, 새바람을 일으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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