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가난한 집배원 최병규씨 (새· 정선군배면구절리)의 딸4쌍둥이를 부모품에서 자라게 하자는 각계 성김이 줄을 잇고 있다.
1일 중앙일보 고한 보급소와 황지 보급소에 보내온 성김은 다음과 같다.
▲삼척탄좌정암광업소 (소장 장병하) 직원일등 3만원▲통일주체국민회의대의원전영준씨 2만원▲사배청년회의소 (회장 한완수) 회원일등 2만원▲사배읍(읍장최대철) 직원일동1만원▲고한중학교 (교장 한상백) 교사일동 5천원▲고한우체국(국장 김시경)직원일동5천원▲가지영암운수사장 박규태씨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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