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개스 중독|2명이 또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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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상오 7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천호동 195의 26 채용현씨 (50) 집 건넌방에서 채씨의 2남 장수씨 (22)가 연탄 「개스」에 중독, 숨졌다. 장수씨는 애인 서모양 (22)과 함께 잠자다 변을 당했다.
또 7일 하오 11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중곡동 76 김대준씨 (48) 집 안방에서 술 취해 잠자던 김씨가 연탄 「개스」에 중독,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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