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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개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한 사람들이 개관 3주 만인 13일 100만 명을 넘었다. 건물을 지은 영국의 건축가 자하 하디드는 자신의 통찰력에 관한 전시를 개관 당시 일부 전시품을 통해 프리뷰처럼 선보였는데, 이 ‘자하 하디드의 360도’전이 4일부터 DDP 국제회의장에서 본격적으로 본 전시를 시작했다. DDP에 대한 자하의 다양한 리서치와 해석을 비롯해 움직임에 대한 철학을 담은 ‘노바 슈즈’, 물이 퍼져나가는 듯한 ‘리퀴드 글라스 테이블’, 신소재인 크리스탈플렉스를 이용한 샹들리에 ‘아리아&가비아 램프’ 등을 볼 수 있다. 월요일 휴관. 입장료 4000원.
‘자하 하디드 360도’전 4월 4일~5월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문의 02-584-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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