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충문 선수 KO승 J라이트 논타이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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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산환(푸에로트리코)16일UPI동양】한국「프로」권투「J·라이트」급 선수인 진충문은 16일 이곳에서 벌어진 동급「논타이틀」전에서「푸에르트리코」의「프랑키·베니테스」를 10회 1분29초만에 KO로 제압했다.
이날 패한「베니테스」는 현WBA「J·웰터」급「챔피언」인「월프레도·베니데스」의 친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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