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3할5푼8리 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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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프로」야구「요미우리·자이언츠」의 3번 장 훈은 7일「가와사끼」에서 벌어진「다이요」와의 경기에서 21호「투런·호머」등 5타수 3안타를 날려 타율이 3할5푼8리로 상승, 타격1위를 고수했다. 또 이날 2위인「야쿠르트」의「와까마스」는 5타수1안타로 타율이 3합4푼8리, 장 훈과는 1푼 차로 벌어졌다.
이날 거인은 대양을 8-1로 크게 이겨 73승443패로 2위「한신」(66승42패)을 3「게임」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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