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의|정책질의 벌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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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과 유정회는 14일 하오 합동 예결위원회를 열어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금년보다 약30% 늘어난 2조6천7백50억 원 규모의 77년도 예산안과 2천억 원 규모의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듣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여당은 ▲16일까지 정책질의 ▲17∼20일 예결소위 구성, 계수조정을 한 뒤 23일쯤 열리는 청와대·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확정,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여당은 예결위간사로 다음 6명을 선정했다.
▲공화=이병주 오준석 김용채
▲유정=정재호 구범모 백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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