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이석기 방청권 당첨자 실명공개 논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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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6면

법원이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항소심 방청권 당첨자들의 신상 정보를 유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고법은 내란음모 사건 항소심 첫 공판 방청권을 추첨·공개하면서 당첨자들의 실명·주거지를 법원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후 신상털기 우려가 있다는 비판이 일자 응모번호만 공개한 명단을 다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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