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버스 전주받아 승객 20여명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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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2일 상오7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진관외동 진관사 입구「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승객 80명을 태운 서울5사 7870 시내버스(운전사 허병철·35)가 운전 부주의로 정류장을 1m가량 앞두고 전주를 들이받아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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