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등 사표 받은 일 없다|이서옹 조계종 종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한불교 조계종 이서옹 종정은 17일 박영개중무원장 등의 사표는 일체 받은바 없다고 부인했다.
이종정은 『재무부장만은 조계사 주지와 겸직돼 총무원장에게 사표를 권고하드록 종용했다』고 말하고 불교계 안의 일부 불청객과 개인 욕망을 꾀하려는 사람들이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