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길등 단독선두|데배테니스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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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최부길(상은)과 주창남(성대)이 「데이비스·컵」쟁탈 세계 「테니스」 대회파견 대표선수 선전 3일째 경기에서 각각 파죽의 6연승으로 A·B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7일 장충 「코트」에서 벌어진 A조 경기에서 최부길은 임지호(전주고)와 최철룡(산은)을 각각2-0 2-1로 격파했으며 B조의 주창남도 김봉석(육군)과 한창선(건대)을 각각 2-1 2-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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