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백50억 이상 증권 금융 대출 중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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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권 당국은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자 과열을 막기 위해 1일부터 자본금이 1백50억원 이상인 한전 및 5개 시중은행을 제외한 종목에 대해 증권 금융 회사에서 내주는 증권 유통 금융의 신규 대출을 정지시켰다.
또 증권거래소는 이들 종목에 대해 대용 증권 20%, 현금 30%의 위탁 증거금으로 주식을 살수 있도록 한 것을 고쳐 현금 50%를 먼저 내야만 살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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