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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경남), 고대서 확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금년 청룡기 쟁탈 제31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경남고의 「에이스」 최동원이 고대에 진학키로 결정됐다.
고대는 이밖에도 신일고의 차용갑을 「스카우트」했으며 금년 대통령배대회 우승 「팀」인 군산상의 김용남 투수와 1루수 안재홍은 한양대로 확정됐다.
또 군산상 중견수 김종윤과 포수 신주현은 중앙대에, 좌익수 김현룡은 경희대에 진학키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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