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캠페인」|한적 봉사대원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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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13일 상오10시 초·중·고·대학 등 각급 학교 및 성인봉사대원 4천여 명을 동원, 도봉산에서 환경보호「캠페인」을 벌였다.
이 운동은 시민들에게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건위생에 관심을 갖도록 하며 공중도덕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
「캠페인」참가자중, 국민학교 생과 여자 중·고교학생들은 휴지 줍기를 하고 나머지 학생과 성인봉사원들은 송충이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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