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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 어린이합창단|청와대서 축가 불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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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처님오신날인 6일 하오 칠보사 어린이합창단(서울종노구삼지동칠보사 내)1백9명은 단장 김송운 스님의 안내로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만수무강과 호국안보를 비는 기도를 올리고 축가를 불렀다.
합창단은 이성주교사의지휘로 청와대비서실 현관 앞에서 찬불가와 심경독송을 했다. 학생대표인 이승저양(재동 국민교6년)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수고하시는 대통령각하에게 슬기와 용기와 건강을 주시고 모든 국민이 화합 단결하여 국가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축원합니다』라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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