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리스 에반스 ‘지구 지키러 왔는데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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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DMC 일대에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을 촬영하고 있다.

‘어벤져스2’ 홍보사 측은 4일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협조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날에 한해 촬영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홍보사 측은 '′어벤져스2′의 촬영장소인 상암동은 워낙 오픈된 장소이고 크리스 에반스의 첫 촬영이라 관심이 몰리고 있어 언론의 자유로운 취재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통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벤져스2’는 지난 3월30일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14일까지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 월드컵 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문래동 철강거리,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벤져스2’ 오는 2015년 5월15일 북미서 개봉한다. [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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