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화 연주에 격찬|「링컨·샌터」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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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뉴요크 5일 AP합동】미국 음악평론가들은 5일 「뉴요크」의「링컨·센터」에서『위대한 연주자들』「프로」에 나와 연주한 한국태생의「바이얼리니스트」정경화양에게 격찬을 보냈다.
정양은 4일 이「프로」에서「타르티니」의「소나타」『악마의 전음』과「브람스」의 「소나타」2번 A장조등을 연주 했는데「뉴요크·타임즈」지는 정양이「링컨·센터」의『위대한 연주자 들』「프로」에서 연주할 충분한 자격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으며「뉴요크·포스트」지는 정양이「브람스」의「소나타」연주에서 음악가의 자질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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