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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계 없는 패션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1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 ‘경계 없는 패션쇼(Fashion Without Borders show)’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모델들은 왜소증,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거나 팔,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들이었다. 지팡이를 짚거나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모델들이 워킹하고 있다.

모델들은 디자이너 다리아 라주미히나, 사비나 고렐릭, 드미트리 네우, 마샤 샤로에바, 알비나 비크불라토바, 미구엘 안젤로, 페르난데스 카발로, 크리스틴 울프, 옥산나 리벤코바의 오튀쿠튀르 콜렉션을 선보였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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