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위해 사우나·한증폐쇄 서울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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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4일 「에너지」절약을 위해 시내목욕탕의 한증실을 2월말까지 모두 폐쇄키로했다.
이에따라 관광「호텔」 목욕탕내의 「터키」탕과 한증실, 대중탕의 한증실, 「헬드·클럽」의 한증실등이 이 모두 폐쇄된다.
시는 이조치를 뒷받침하기위해 3월2일부터 이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한증실을 폐쇄치않은 업소에 대해 영업허가를 취소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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