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대문경찰서는 23일사이비언론기관인 정치평론사대표 서창수씨(48·전과3범·서울강남구청담동207의7)를 공정증서원본부실기재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74년12월 서울중구을지로3가231의1에 정치평론사라는 이름으로 사무실을 차린뒤 지난해 1월30일 정태모씨(42·회사원·서울서대문구갈현동400의16)에게 50만원을 받고 동사이사인 것처럼 허위재직증명서를 발급, 전화청약순위를 3순위로 조작해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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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대문경찰서는 23일사이비언론기관인 정치평론사대표 서창수씨(48·전과3범·서울강남구청담동207의7)를 공정증서원본부실기재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74년12월 서울중구을지로3가231의1에 정치평론사라는 이름으로 사무실을 차린뒤 지난해 1월30일 정태모씨(42·회사원·서울서대문구갈현동400의16)에게 50만원을 받고 동사이사인 것처럼 허위재직증명서를 발급, 전화청약순위를 3순위로 조작해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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