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판돈 4만원강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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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칠곡경찰서는 2일 칠곡군지번면신동503 최점용씨(22)를 강도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2일하오4시40분쯤 칠곡군인동면황상동북쪽 1백50m지점의 농로에서 소를 팔고 집으로 돌아가던 칠곡군인동면금전동189 박기준씨(46)를 과도로 위협, 갖고 있던 돈 4만9천5백원을 빼앗아 왜관쪽으로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이날 오후5시20분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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