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국경에서 본 북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JTBC 다큐멘터리 ‘국경에서 본 북한’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국경에서 본 북한’은 중국 쪽에서 북한 국경을 1년간 관찰한 2부작 르포 프로그램이다.

방통심의위는 “중국에서 북한 국경을 장기간 관찰하며 북한의 현재와 변화상을 담담하면서도 실감나게 전달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시청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기 때문에 선정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1월 11일 방송된 ‘국경에서 본 북한’ 1회 시청률은 3.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로 JTBC 개국 이후 교양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치솟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