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한해 동안 국회도서관을 이용한 의원은 연인원 2천20명으로 하루평균 6명, 의원 1인당 10회의 이용율을 기록,
교섭단체별로는 유정회 의원이 1천1백3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신민당 5백6명 △공화 4백8명 △무소속 40명의 순.
개인별로는 오주환 의원(유정)이 거의 매일 드나들어 이용율이 가장 높았고 교섭단체별로는 △유정=장준한·김동욱·주영관·김기형·강문용 △공화=권성기·김상년·이병주·신기석·박철 △신민=진의종·박병효·정헌주·김수한·송원영 △무소속=강길만·손주항·이진용·김탁하·홍창섭 의원 등이 많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