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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정회 신년하례회 열려
…대한민국헌정회(회장 金向洙.아남그룹 명예회장) 신년하례회가8일 오전11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헌정회는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이날 행사에선 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金守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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憲政會,80세이상 前職국회의원 祝壽宴
…金向洙 대한민국헌정회장은 8일 낮12시 80세 이상된 전직국회의원 76명을 서울성북동 한식집 대원각에 초청,축수(祝壽)기념행사를 가졌다.金泳三 대통령과 黃珞周 국회의장.李洪九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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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向洙 아남명예회장 회혼식.출판기념회
○…牛穀 金向洙(84.아남그룹명예회장).吳承禮(82)씨 부부결혼 60주년을 기념하는 회혼식겸 여섯번째 저서 『일본은 한국이더라』의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0일 낮12시 서울인터컨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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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활성화 모임
○…대한민국 초대대통령 雩南 李承晩박사 기념사업회의 활성화를위한 모임이 30일낮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열렸다. 雩南기념사업회는 70년대 초반 尹致暎 초대내무부장관을 중심으로 조직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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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복원 촉구/헌정회 시국선언
전직의원 모임인 헌정회(회장 홍창섭)는 3일 시국선언문을 발표,『오늘의 파국적인 정치 상황은 몇몇 특정 정치인의 탐욕에서 더욱 증폭되고 있다』며 『집권 민자당은 내전추태를 지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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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가 말하는 나의인생 나의건강|홍창섭씨
평일 상오8시쯤 서울 잠실에서 신설동으로 향하는 만원 시내버스 안에서 젊은이들의 좌석양보도 굳이 사양한 채 손잡이를 잡고 꼿꼿이 서있는 노익장의 80노인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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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인사
▲홍창섭(전국회외의원) ▲홍종문(대선제분회장·종친회장) ▲홍진기(중앙일보회장) ▲홍경모(전방송공사사장) ▲홍종인(언론인) ▲홍문화(서울대명예교수·약박) ▲홍성철(전내무·보사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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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부자-형제도 포함
○…12일 발표된 정치활동 규제자 중 부부·부자·형제가 같이 포함된 경우가 있다. 부부의 경우로 김대중-이희호, 김제원-서영희씨가 있고 부자간은 김대중-김홍일, 박세경-박정훈씨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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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공개투표제
「뉴델리」사건으로 국민투표제의 필요성을 부각시킨 자유당은 개헌안 상정을 위해 「피치」를 올렸다. 그들은 개인적인 친분관계를 중심으로 무소속 포섭활동을 벌였는데 무소속측에서는 임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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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떠난 9대의원은 19명
○…9대위원은 오늘3월11일까지는 의원회관사무실을 사용할수 있지만 27일현재 벌써 보따리를 챙긴 위원은 모두 19명. 공화당 공천에서 낙석된 김종익·오학진·김용채·황재홍의원과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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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강화된 양당 체제 총선 분석
「12·12」총선은 양당 체제의 골격을 더욱 강화시키고 무소속 교섭 단체를 가능케 하는 결과로 끝났다. 특히 득표 율에 있어 신민당이 공화당을 앞선 것은 이번 선거가 사실상 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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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무슨 씨름장인가"
73세의 최고령 후보인 홍창섭 의원 (무·춘천-춘성-철원-화천-양구)은 3일 연설회에서 『국회가 씨름이나 권투 등 힘쓰는 일을 하는 곳인가』고 묻고 『나를 종신 의원으로 내 보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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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두 현직 두 전직이 뛰어들어 혼전 춘천
손승덕(공화) 홍창섭(무) 두 현직 의원 외에 김재정 전 공화당 원내총무(5선)가 무소속으로, 김준섭 전 의원(5, 8대)이 신민당 공천을 받아 전·현직의원 4명이 각축전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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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후보자 신상명세
총선「무대」는 전·현직 국회의원·각료·고급공무원·법조인·사업가·「탤런트」등 정치권안팎인물이 총출연하는 경주장.- 「그 얼굴이 그 얼굴」이란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70대 노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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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버스」를 놓칠 수 없다" 10대 총선…무소속「러시」
무소속이 10대 총선의 큰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김진만·김재정·최치환·이후락씨 등 중량급 무소속의 출마바람으로 시작된 무소속「러시」는 전직의원 등의 출마, 공화·신민당의 낙천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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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는 바쁘다|77개지구 현장중계
현직의원 3명, 전직의윈 1명, 재출마자 3명, 신인 2명이 골고루 참가해 뛰고 있다. 공화당 손승덕의원에게는 예비역 3성 장군이자 유정회 의원인 송효정씨와 신철균씨 (전 해외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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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는 바쁘다 77개지구 현장중계
9대때 김용채 (공) 천명기(신)의원이 무투표로 당선, 그동안 각종 지역구 행사에 사이좋게 참석하는 등 태평연월을 누려 온 곳. 그러나 6년 정치 방학을 치른 오치성씨 (전내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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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대정부 질문
국회는 2일 내무·국방·교통위의 심의를 끝으로 77년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 안에 대한 각 상위의 예비 심사를 모두 마쳤다. 국회는 4일 최규하 국무총리로부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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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오태 무소속회 회장
원내·외를 막론하고 무소속 인사들은 현행 선거법이 무소속에 크게 불리하다고 울상들이다. 『무소속의 서러운 사정을 원내 무소속이 대변해 줄 사명이 있다』는 권오태 무소속 의원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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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낙천자의 동향
공천에서 떨어진 낙천자들은 어떻게 재기해 의사당 문을 두드리고 있는가? 야당은 낙천→무소속 출마의 길을 밟는 것이 상례지만 여당은 90%이상이 재기 대열에서 낙오돼 정계를 뗘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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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원
5개 선거구를 가진 강원도는 몇 군데의 신참 여당의원에 대한 공천도전이 치열한 것이 특징. 현역인 손승덕씨가 재선을 노리고 있는 춘천-춘성-철원-화천-양구도 4명의 친여 인사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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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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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먹기식 협상」에 항의
여야 협상 내용을 밝힌 29일 상오 11시 여야 중진 10명이 운영 위원장실에 모이자 무소속의 김광수 총무·홍창섭·강길만·김윤하 의원 등이 뛰어들어 항의. 김광수 총무는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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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의 세 부담 덜어야
국회 재무위는 2일 신민당 제안의 부가 세법 개정안을 상정, 제안 설명을 들었다. 진의종 의원 (신민)은 제안 설명을 통해 『정부는 신민당의 반대에도 세율만 3% 인하하여 7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