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최종 4위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5면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최종 4위

김지선·이슬비·신미성·김은지·엄민지로 구성된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컬링선수권 동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와 연장 접전 끝에 6-7로 져 4위를 기록했다.

에브리, PGA 투어 첫 우승

맷 에브리(미국·세계랭킹 94위)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3개 2언더파로 합계 13언더파를 기록, 2위 키건 브래들리(미국·12언더파)를 제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 4대 악 제보자에 포상금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 4대 악 중요 제보자에게 100만~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포츠 4대 악 신고센터는 ▶승부조작 ▶파벌 및 편파판정 등 스포츠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사례를 수집한다.

“류현진, 발톱 부상 예상보다 심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다저스가 류현진(27)의 다음 선발 등판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의 오른 발톱 부상은 생각보다 더 나빴다’고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류현진은 23일 애리조나전에서 3회 3루를 돌다 발톱을 다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