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밀수범 첫 선고|3명에 4∼1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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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지법순천지원형사합의부(재판장이형년부장판사)는 19일 상오 여수밀수폭력사건 첫 선고공판에서 「코리아·호프」 호밀수(「라도」시계 1백44개·싯가4백32만원)사건과 관련된 최병탁(35·갑판원), 김주봉(35·선원), 오세원(40·외항선경비책)피고인등 3명에게 관세법 위반죄를 적용, 최고4년에서 1년까지의 실형을 선고하고 1백20만원∼1백만원의 벌금을 병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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