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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영 명예회장 13주기 … 범현대가 한자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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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20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3주기를 맞아 정몽구(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 현정은(왼쪽) 현대그룹 회장과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등 현대가 40여 명이 서울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자택에 모였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10월 정몽구 회장의 부인 이정화 여사의 4주기 제사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들은 이날 제사를 마치고 기일인 21일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을 참배할 계획이다. 정 의원은 기자들에게 "정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는 내년 가족들이 모두 함께 추모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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