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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련사 교역량 한·일 타결기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일간의 견련사 교역량을 둘러싼 분규는 금주 중 타결될 전망이다.
10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이 분규는 현재까지 한국측이 월수출량을 4천 표로 주장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측은 1천 표를 고집하고 있어 악화되었으나 양국 실무자들은 새로운 안을 지난주에 서로 제시함으로써 금주 중에는 어떠한 형태로든 일단 타결 지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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