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약식기소 김문희 이사장 정식 재판 회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우인성 판사는 횡령 혐의로 벌금 2000만원에 약식기소된 김문희(86·여) 용문학원 이사장을 19일 정식 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 김 이사장은 2005~2013년 자신의 딸을 용문학원 소유 건물 관리인으로 허위 등재한 뒤 임금 명목으로 3억7000여만원을 지급한 혐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