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그래스보우 라인, 허니문 떠나도 네가 있어 든든

머렐 그래스보우 라인은 봄철에 어울리는 산뜻한 트레킹 룩이다. [사진 머렐]

머렐이 봄철에 어울리는 산뜻한 트레킹 룩 ‘그래스보우’ 라인을 선보였다. 머렐 그래스보우 라인에는 트레킹화, 재킷, 백팩, 모자, 스틱 등이 있다.

　‘그래스보우 스포츠고어텍스’는 뛰어난 쿠셔닝과 탁월한 접지력이 특징인 초경량 트레킹화이다. 여성용의 경우 256g(로우컷·230mm 기준)이며, 남성용은 335g(로우컷·270mm 기준)이다.

　접지력이 좋은 엠셀렉트 그립(M-Select Grip)과 충격 흡수에 도움이 되는 머렐 에어쿠션을 적용했다.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치 부분에는 지지력이 있는 트레일보호 패드를 삽입해 거친 국내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산행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그래스보우 스포츠고어텍스’는 갑피 부분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와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를 적용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계절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신을 수 있다. 머렐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의 트렌드를 분석한 스페셜 메이크업(SMU) 방식으로 한국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색상들이 출시됐다”고 전했다. 가격은 16만9000원.

　머렐 ‘그래스보우 윈드스토퍼 재킷’은 방풍 기능과 투습성을 겸비한 윈드스토퍼 3L 소재를 적용했다. 　

배은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