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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사과문자 "이승기와의 열애 소문은…" 무슨일이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윤아 사과문자’.

윤아가 멤버들에게 사과문자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승기와 열애설이 보도된 후 멤버들에게 사과했다.

윤아는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서현, 수영 등과 함께 출연해 윤아-이승기 커플의 열애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이경규는 윤아에게 “영화는 보냐”며 “차 안에서 무슨 데이트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그건 ‘오프 더 레코드”다”고 답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24·임윤아)가 가수 이승기(27)와의 열애설을 접한 후 멤버들에게 사과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는 “열애 기사가 난 후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 문자를 보냈다. 이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많이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나 때문에 멤버들이 받지 않아도 되는 질문을 받게 하는 게 미안했다. 그런 것에 대해 대답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 힘들 것 같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윤아와 이승기는 1월 한 매체가 자동차 데이트 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윤아 사과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사과문자, 내용이 궁금하다”,“윤아 사과문자, 자동차 안에서 무엇을 했을까”,“윤아 사과문자, 이경규가 이승기에게 물어봐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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