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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불란한 국회운영 다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공화당과 유정회 총무 단은 22일 상오 개회식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지난 19일 운영위에서 통과된 대로 국회운영일정을 일사불란하게 밀고 나갈 것을 재확인.
박철 공화당 부 총무는『앞으로 상위운영에 있어서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표결로 처리키로 했다』고 회의결과를 발표. 박 부 총무는『본회의나 상위에서 의제 외 발언을 할 경우에는 이를 반드시 지적하고 넘어가겠다』며『국회법대로 운영하기 때문에 의사담당 부 총무 회담도 앞으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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