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전자계산기 등 3백만원 어치 밀수 운반운전사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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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세관은 15일 수입잡화를 운반하면서 밀수품을「트럭」에 숨겨 부산 제1부두에서 나오던 안전기업소속 부산7아2910호「트럭」운전사 황상기씨(3O)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밀수품 운반을 의뢰한 동화해운소속 제7평화호(5백t) 갑판원 강상진씨(40)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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