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환-아모레스전 |30일 장충체육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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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로·복싱」전세계「밴텀」급「챔피언」홍수환이 30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세계10위「올란드·아모레스」(파나마)와 「논 타이틀」10회전을 벌인다.
현재 세계6위인 홍수환의 이번 경기는 「자모라」에게 잃었던 세계「타이틀」을 노린 전초전이다.
「아모레스」는 42전37승(24KO)5패로 세계「플라이」급「밴텀」급에서 3년동안 세계상위「랭킹」을 유지한 실력파「복서」, 그는 28일 고려체육관에서 한국「밴텀」급 2위 나대성과 공개「스파링」에서 뛰어난 기술을 발휘, 놀라움을 안겨줬다.
홍수환은 34전29승(8KO)2무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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