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성추행 교수 직위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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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공주대는 12일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강의를 계속했던 최모(58)·이모(53) 교수를 직위 해제했다. 두 교수는 교수 신분을 유지하되 강의는 할 수 없게 됐다. 공주대 측은 “ 피해 학생이 강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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