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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모자·장갑, 이제 봄 산행 필수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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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왼쪽부터 레드페이스 UV 쿨 파워 글러브, 밀레 엠트레킹 롱 글러브, 엠리밋 W 로고 프린트롱 글러브, 레드페이스 듀크 에어 햇, 밀레 판테온 고어텍스 햇, 엠리밋 마운틴 배색 햇.

봄철 자외선 노출이 심해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에 앞서 강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방수성, 투습성이 뛰어난 모자, 장갑 등 선택이 필수다.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한 장갑, 모자 등 제품을 소개한다.

◆야외 활동용 장갑=레드페이스 ‘UV 쿨 파워 글러브’는 강한 자외선 차단에 강한 장갑이다. 우수한 고밀도 스판 소재인 이엑스 스트래치를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UPF 30+(자외선 차단율 97%)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손바닥에 실리콘 프린트를 넣어 내구성과 접지력을 강화시켰다.

밀레 ‘엠 트레킹 롱 글러브’는 쿨에어를 사용해 운동량이 많은 날에도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며 쾌적한 촉감이 유지된다. 스판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며 손목 부분은 원하는 만큼 조임이 가능하다.

엠리밋 ‘W 로고 프린트 롱 글러브’는 그립갑을 향상시킨 장갑이다. 손바닥 부분에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스틱을 쥐거나 할 때 미끄러지는 일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검지 손가락 부분에는 전도성 원단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장갑을 낀 상태로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다.

밀레 라쉬날 집업 여성용 티셔츠

◆자외선 차단 모자=레드페이스 ‘듀크 에어 햇’은 허니컴 조직의 하드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난 와이어 모자다. 땀받이 부분에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흡습, 속건 기능을 갖췄다. 또한 뒷챙이 살짝 긴 형태로 목덜미 부분의 자외선 차단이 용이하다. 이엑스 쿨 앤 드라이는 고기능 흡습, 속건 소재로써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하는 첨단 기능성 소재다.

밀레 ‘판테온 고어텍스 햇’은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다. 모자의 끈은 탈부착이 가능하며 이마에는 수분을 빠른 시간 안에 날려버리고 내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쿨맥스 땀밴드를 부착해 땀이 배는 일이 없게 했다.

엠리밋 ‘마운틴 배색 햇’은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의 모자다. 습기는 차단하고 땀은 내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모자로 챙 안쪽과 바깥쪽을 각각 다른 색으로 배색해 포인트를 줬다.

◆티셔츠·바지=밀레 ‘라쉬날 집업 티셔츠’는 땀을 빠른 시간 안에 흡수하고 날려버리는 능력이 우수한 멜란지 폴리 원단을 사용했다. 착용감이 쾌적하고 복고적인 멋스러운 색상 배합으로 디자인의 포인트를 줬다. 밀레의 창립년도인 1921년을 로고 타입으로 형상화한 프린트를 가슴에 삽입해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강조했다.

밀레 ‘테가 엑스 패스트 팬츠’는 평방인치 당 약 14억 개의 미세한 구멍이 있어 바람과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제품이다. 가볍지만 바람은 완벽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봄 산행에 최적화됐다. 땀을 원활하게 내보내 지속적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윈드스타퍼 소재를 사용했다. 움직임과 마찰이 많은 부위에는 방탄복의 소재로 사용될 만큼 내구성이 뛰어난 케블라 소재를 덧대어 쉽게 마모가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밀레 ‘카펠 여성용 팬츠’는 네 방향으로 늘어나 어떤 움직임에도 옷 때문에 활동에 구속이 받지 않게 한 뛰어난 신축성의 사방 스판 소재를 사용했다. 허벅지 부분에는 3M사의 반사 테이프가 부착 되어 있어 야간 산행 시의 안전까지 고려했으며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입체적인 재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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