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4월 결혼,아내 송지수는 임신 5개월 차…"웨딩 촬영도 이미 마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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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장범준 4월 결혼’.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가 4월 12일 웨딩 마치를 올린다.

11일 청춘뮤직은 장범준과 송지수는 4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으며,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송지수는 임신 5개월로, 올 여름 출산을 앞뒀다.

장범준은 2013년 12월 “원래 군대 가려던 계획을 잠시 미루고 2년 정도 사귀었던 여자 친구와 내년 봄 결혼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버스커버스커 팬 카페에 공개한 바 있다.

장범준 4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범준 4월 결혼, 군대도 안 갔다오고 결혼이라니”,“장범준 4월 결혼, 축하해요”,“장범준 4월 결혼, 오래 잘 살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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