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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 한국대표단 하버드 국제 영어토론대회 16강 진출 쾌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Division 16강 오유진(좌),서윤지(우))

지난 2월 15일(금)-17일(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실시한 40회 하버드 국제 디베이트 대회(The Fortieth Annual Harvard National Invitational Forensics Tournament)에 참가한 ADA 디베이트 한국대표단(종목 Public forum, 헤드코치 Nick Watts, 대표단 서윤지(NCIS 12), 오유진(부산 동래중 3))은 Public forum International Division 16강에 진출 하였다. 하버드국제디베이트대회는 Policy Debate, Lincoln-Douglas Debate, Public Forum Debate, Congressional Debate, Speech Tournament 등 총 5개 종목으로 약 2,5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Public forum 종목에는 총 740명 총 370팀이 참가하였다.

ADA 디베이트 한국대표단은 2013년 8월부터 - 2014년 1월까지 디베이트 클럽 활동과 2년연속 전미 디베이트 챔피언 출신인 ADA 헤드코치 Nick Watts의 지도와 꾸준한 준비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아시아디베이트협회(ADA : Asia Debate Association)는 국내에서 비영리로 운영되는 디베이트 협회이며, 국내 영어 디베이트의 활성화를 위해 디베이트 클럽과 리그, 챔피언쉽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금번 하버드 국제 디베이트 대회 수상은 국내 학생들도 꾸준하게 디베이트를 경험하게 된다면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서도 충분히 입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이다.

ADA는 2014년 9월 실시될 예일대 국제 디베이트 대회도 현재 구성된 대표단 및 상비군 중에서 ADA 디베이트 한국대표단을 선발하여 출전할 예정이다. 대표단 및 상비군은 상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영어 디베이트에 관심있고 자신감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ADA 헤드코치의 인터뷰를 통해 선발여부를 결정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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