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2위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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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장호근 기자】실업축구연맹전 28일째 경기가 4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져 치열하게 2위 다툼을 벌이던 포항제철이 「라이벌」기은을 2-0으로 제압, 7승4무1패로 단독 2위에 나섰다.
한편 조흥은은 제일은을 1-0으로 이겨 5승6무1패로 중위「그룹」에서 계속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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