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함 피격 마산 호 위험지역을 벗어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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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공산 측으로 보이는 무장 괴 함정으로부터 피격된 후 대피항해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국 「뉴·아시아」해운(대표 김동수·37)소속 상선마산 호(3천5백13t·선장 신원섭·40)는 6일 상오6시30분 부산무선국을 통해 서울본사(중구 을지로1가32)에 위험지역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전원 무사함을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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