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피고에 1년6월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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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김영준 검사는 13일 하오 서울 형사지법 김양남 판사심리로 열린 3선 개헌반대 시위사건 결심공판에서 민주수호청년회의발기인이며 3선 개헌반대 투쟁운영 위원이었던 박정훈 피고인(35)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죄를 적용, 징역 1년6월을, 이의관 피고인(35)등 나머지 7명에게는 징역 1년씩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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