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매 지국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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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일본「요미우리」(독배) 신문의 서울 지국 재개를 지난 9일자로 허가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73년 8월 24일 김대중씨 사건 보도와 관련, 정부로부터 지국 폐쇄, 국내 수입 배포 금지, 상주 특파원 퇴거 등의 조치를 받았으며 지난해 다시 수입 허가 및 특파원 입국을 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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