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관광호텔 경고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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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통부는 19일 서울시내 26개 전 관광「호텔」에 대한 관광「서비스」합동조사결과 소방시설미비 또는 주방위생시설불량 등「호텔」운영규정을 위반한「로열·호텔」등 26개「호텔」을 경고 처분하고 조선「호텔」등 15개「호텔」에 대해서는 내년 2월말까지 사업개선명령을 내렸다.
교통부는 서울시내 관광「호텔」의 야간운영실태·화재예방 및 소방태세·식당 및 주방의 위생실태종사원의 복무자세 등을 중심으로 일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호텔」이 야간운영태세가 갖추어지지 않았고 위생시설 등 이 미비한 것으로 지적됐다는 것이다.
이날 경고 처분된 26개 관광「호텔」은 다음과 같다.
▲로열 ▲뉴·코리아 ▲서린 ▲그린파크 ▲앰버서더 ▲프린스 ▲타워 ▲뉴·용산 ▲뉴·서울 ▲사보이 ▲칼 ▲라이언즈 ▲뉴·오리엔털 ▲뉴·내자 ▲파레스 ▲대원 ▲천지 ▲산다 ▲뉴·타운 ▲아시아 ▲에어포트 ▲한강 ▲청계 ▲문화 ▲코리아나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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