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불 백 만원 소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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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6일 하오4시쯤 성북구 삼선동3가11 한진세탁소(주인 이성일·37)에서 불이나 세탁소 안에 있던 의류 1백여 점과 10평 짜리 건물내부를 모두 태우고 1백 만원의 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천장에 달린 형광등의「쵸크」가 낡아 합선되면서 탈수기에서 나온「솔벤트」기화「가스」에 옮겨 불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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