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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무속음악 발표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국악협회는 18일 하오 3시 YMCA친교실에서 경기지방의 무속음악발표회를 갖는다.
한국 민속악의 기원이 되는 무악은 지금까지 본격적으로 정립되지 못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수원·인천·서울의 무악이 한자리에서 발표된다.
출연자는 지갑성 이충선 이용우 임선문 김태룡씨 등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이며 황토물림·시루청배·손굿 등 집안굿과 장승막이·취타·터벌림 등 도당굿이 발표된다. 해설에는 심우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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