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일일극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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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는 25일을 기해 일부「프로그램」의 개편을 단행, 실화극장 『노동당』을 일일 연속극화 (월∼토·밤 10시)하고 시사 「프로」인 『춘하추동』과 토요일 밤의 『토요 시사회』등을 폐지했다. 이같은 개편에 따라 밤 10시대의 시사 교양물 (『북의 진상』 『KBS논단』『주간 정세』 등)과 10시30분대의 교양 「프로」(『명작의 고향』『현대인의 교양』『목요 음악회』 등)가 각각 20분씩 늦어지고 새 기획물 『토요 특집』 등이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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