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원외투쟁 대책 논의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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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오는 26일 정기 정무회의를 열어 「포드」미대통령의 방한기간중 일시 중단했던 개헌추진 원외투쟁 재개에 따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영삼 총재는 내주 중에 시·도 지부장을 임명하고 빠르면 내주 말부터 개헌추진위 시·도지부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도지부 현판식에는 김 총재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경우에 따라 옥 내외 집회, 시위 등이 뒤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한 당직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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